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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사들이 말하는 탈모 예방 머리감기 4가지 방법

by cheolsoo2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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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50~60대에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20대 임에도 불구하고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머리 감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부 의사들이 검증하고 추천하는 방법이니 괜히 이곳 저곳 돌아다니지 말고 이 포스팅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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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녁에 머리 감기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 사람이라면 보통 아침 저녁으로 감으니 상관 없지만, 하루에 한 번만 감는 사람이라면 저녁에 감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저녁에 감지 않은 상태로 잠자리에 눕는다면 하루 종일 발생한 두피 노폐물과 외부의 오염물질을 그대로 배게로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또 배겟잇도 그만큼 더러워지기 때문에 가급적 저녁에 샴푸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미온수로 머리 감기

두피에 쌓인 기름을 녹이는 데에는 뜨거운 물이 효과적이지만, 뜨거운 물 자체로 두피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미온수로 샴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간혹 뜨거운 물로 시작하여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의 탈출을 잡아줄 수 있으니 좋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머리를 말리는 동안 다치 모공이 팽창하여 머리들은 떨어져 나가고 만다. 괜히 두피를 자극하지 말고 미온수로 시작하여 미온수로 끝내자. 미온수는 쉽게 말해 뜨뜨미지근한 물이다. 

 

 

3.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른 샴푸 방법

머리를 충분히 적시면서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좋다. 샴푸가 구석구석 스며드는 데에 도움이 되고, 꼼꼼히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샴푸를 머리 구석구석 발라낸 다음에는 바로 씻어내지 않고 애국가 1절을 부른 다음에 헹구는 것이 좋다. 간혹 샴푸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물질 때문에 샴푸를 바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식약처는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1~2분 정도 그대로 둔다고 해서 두피에 문제가 생길 만한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면 애초에 시중에 판매될 수가 없다. 샴푸가 기름기와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는 시간을 주자. 

 

의사 그래픽

 

4.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른 머리 건조 방법

머리를 감았으면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의 세균들은 모든 균과 마찬가지로 습한 환경에서 더 활발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에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한 바람이 좋은데,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뜨거운 바람 자체가 두피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바람의 세기도 중요하다. 급한 마음에 가장 센 바람으로 머리를 헤집다가는 소중한 모발을 날려보낼 수가 있다. 조금 답답하더라도 중간 세기의 바람으로 꼼꼼히 말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두피 부분은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구석구석을 꼼꼼히 말려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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